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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조건이 완화 되는 지역 맞춤형 유학 비자(D-2)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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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무부는 지역의 특성과 인재 수요에 맞춰, 지역별 요건이 완화된 지역 특화 비자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을 25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조건의 비자 조건이 적용 되었으나, 시범 사업을 통해 지역별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비자 요건을 완화하여 지역은 필요한 인재를 유치하고, 외국인 유학생은 수월하게 학업 체류를 있게 됩니다.

 

유학 비자와 관련하여 10 지역이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6년까지 운영됩니다. 선정된 지자체가 해당 외국인을 추천하면, 그에 따라 법무부가 비자를 심사하고 발급하게 됩니다. 지역별로 할당된 쿼터내에서 인원을 추천할 있으며, 추천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취업 허용시간 확대, 재정 요건 완화, 인턴 허용, 체류기간 연장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세부 조건이 발표되면 추가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광역형비자(D2)소개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쿼터를 조정하고 사업 지속여부를 결정이 예정이며,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유치 확대를 희망하는 지역들의 수요를 고려했을 , 완화 조건이 더욱 확대 되고, 쿼터도 증가가 될것으로 전망합니다.

 

[관련 정보]

 

> 유학생 비자 (D-2) 소개

> 광역 비자 소개

> 한국 법무부 광역비자 시범 사업 소개자료

> 사회통합 프로그램 (KI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