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체류 외국인 3백만 명 시대를 대비해 인공지능과 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치를 위한 '톱-티어' 비자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과 양자기술, 우주항공,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등 첨단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을 한국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했습니다.

탑티어 비자 발급 대상은 세계 순위 100위 이내 대학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500대 기업에서 3년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8년 이상 경력자로, 연간 소득이 1억 5천만원인 경우 발급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비자 발급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그만큼 제공 되는 혜택도 많습니다.  해당 인재 가족은 취업이 자유롭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F-2(거주) 비자를 발급 하며,  본인 포함한 모든 가족들은  3년 후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 대사관 방문 없이 전자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부모 및 가사보조인도 함께 한국으로 초청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경쟁이 심한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들중에서도 주로 삼성, 현대, SK 같은 한국의 대기업들이나 연구소등에서 탑티어 비자 인재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서는매년 비자 제도가 개선되고, 허용 범위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근로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더욱 쉽게 비자를 발급받고 근로 할수 있는 날이오기를 탤런트링크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