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2-R 비자란?

대한민국의 지역 특화형 장기체류 비자로,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며, 취업이나 창업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외국인에게 최대 5년간의 장기 체류 자격을 부여하며, 배우자나 자녀 초청,  향후 영주권(F-5)으로의 전환도 가능하여 안정적인 장기체류가 가능합니다.

F-2-R 비자는 인구 감소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방 경제의 활성화 및 근로 인구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E-7과 비교 하여, 취업 지역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을 제외하면,  여러면에서 장점과 혜택이 많은 비자입니다. 반드시 대도시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가 아닌 유학생이라면 면 F-2-R 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E-7, F-2-R 비자 비교

✅ 신청 가능 지역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인구 감소 지역에서만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  신청 자격

① TOPIK 3급 이상 또는 KIIP 4단계 이상 수료자 

② 해당 지역내 거주 및 취업 필수

③ 지역별 생활임금 수준이상의 소득 
   (과거 소득이 없는 경우 고용계약서 등으로 예정 소득 증빙 필요하며, 25년 7월부터 변경된 기준으로 약 3000만원 수준이며,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음)

④ 비자 발급후 해당 지역에서 5년이상 거주 및 취업을 유지

(신청 불가 비자)

①   기술연수(D-3), 일반연수(D-4), 호텔유흥(E-6-2), 계절근로(E-8),   비취업전문(F-9), 선원취업(E-10), 기타(G-1), 관광취업(H-1) 자격 소지자

②   구직(D-10) 자격 소지자 중 직전 체류자격이 ① 대상에 해당하는 자

✅  신청 방법

지역별로 선발 기간을 확인하여, 해당 기간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합니다. 선발 기간, 인원수는 지역마다 상이하며 국적별로 선발 인원수가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공고문을 잘 확인해서 신청해야 하며,  선발 기간 전에 이미 취업하여, 다른 취업 비자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거주지 타 지역인 경우, 해당 지역에 취업 후 거주지를 이전해야 합니다. F-2-R 비자 신청일까지 거주지 이전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이전 계획이 포함 된 사유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평가 기준

최소 70점 이상 획득이 필요하며, 높을수록 승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관련 정보]

🔗 TOPIK (한국어 능력시험) 

🔗 KIIP (사회통합 프로그램) 

🔗 E-7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