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요양 보호사 취득 방법과 전망

대한민국은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년부터 외국인도 요양보호사로 일할수 있으며, 이들에게  E-7 비자를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요양 보호사는 수요가 많아, 요양 보호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취업이 매우 용이합니다. 한국의 첫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취득한 베트남 국적의 하응옥님은 자격증 취득 후 20여곳에서 취업 제안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직업입니다.

관련인력 양성을 위해 26년에는 24개 대학에서 외국인 요양 보호사 양성 과정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해당 과정 입학시 기존보다 완화 된 조건으로 유학생 비자 (D-2) 발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학위 과정, 자격취득, 취업까지 대학을 통해 관리 받을 수 있습니다.

✅ 요양보호사란?

요양 보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식사, 배설, 목욕등의 신체 활동을 돕고, 청소, 세탁, 식사 준비등의 가사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말벗, 산책 동행등 정서적인 활동을 통해 노인 분들의 생활일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 조건

① 한국 대학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

② 요양 보호사 교육 기관에서 교육 이수 및 현장 실습

③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합격

④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3급 이상 이수 또는 사전평가 61점 이상 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 요양보호사 준비 방법

한국 전문 대학 이상의 학위가 필수이며, 전공과 무관하여 이미 한국에서 유학중이라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 요양보호사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유학을 준비중인 단계라면 요양 보호사 양성 대학 입학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해당 대학에 입학하는게 좋습니다. 요양 보호사 전문 학과로 향후 자격증 준비나 취업 준비가 매우 수월합니다.

✅ 근무 장소

자격 취득 후 주료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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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IP (사회통합프로그램) 소개

🔗 E-7 비자

🔗 E-7 직무 검색

* 24개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26년부터 과정 개설)